카카오톡 메신저 시스템에서 심각한 보안 결함이 일어났다고 한다. 전자신문 etnews에서 나온 뉴스에 따르면 오픈 채팅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오픈 채팅 DB를 추출해주겠다는 불법 솔루션 업체까지 나타났다고 한다. (뉴스 링크 : https://www.etnews.com/20230313000192) 해킹툴은 카카오톡의 메시지 전송 방식은 로코 프로토콜의 보안 취약점이라고 한다. 이 프로토콜은 10년 넘게 사용되면서 분석이 된 지 오래고 구글에 '로코 프로토콜'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아래에 '로코 프로토콜 분석'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뜰 정도다. 뉴스 내용에 따르면 일부 개발자들은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통해 가짜 카카오톡을 만들어 로그인한 후 일반 이용자는 접근할 수 없는 곳에 저장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