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사담]7월의 첫 글

만보만보잠만보 2023. 7. 23. 17:20

흠.... 7월달에 바쁘다 보니 공개 글을 하나도 안 쓴 채로 벌써 7월이 다 지나가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되어서...
뭘 쓸까 하다가 한 달간 한 일과 앞으로 할 일을 쓸까 합니다.


우선! 현재 교외 근로를 우체국에서 진행 중입니다.
주5일 풀타임을 하고 있는데요.
바쁠 땐 진짜 엄청 바쁘고 쉴 땐 말해 보거나 다른 걸 합니다.
(쌀이 지인짜 크기 대비 무겁더라고요….)제가 있는 지역이 주변에 밭이 많아 그런지 택배에 농수산물 비중이 꽤 됩니다.
여기 계속 일하면 아마 제철 농수산물은 다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7월은 감자...) 

 

말해보카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번 주에 자격증 시험 때문에 많이 못 해서 리그가 처음으로 떨어졌지만...
다시 열심히 해서 순위를 높일 생각입니다.
말해보카를 해보면서 어떤지는 나중에 리그를 좀 더 높이고 나서 적겠습니다.

하루도 안빼먹고 진행중...

 


군주론은!
허허...
저번글에서 처음부터 읽는다고 했었는데 지금 1/4정도 읽었습니다.
사람들의 편견보다 확실히 덜 한 글인 것 같긴 하지만 더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격증 시험을 며칠 전에 봤습니다.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사람들 반응을 보니 저만 그런 거 같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3회를 볼 것 같아요. ㅎㅎ
제가 응시한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입니다.
필기는 2회에 붙었기에 이거 관련 글은 따로 작성하겠습니다.
실기는 붙으면 한 번에 쓰겠습니다.


그리고 자격증 시험 보기 일주일 전쯤의 집에서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에 갔습니다.
검사에서 딱히 특별한 것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결과 들으러 금요일에 가요ㅎㅎ
아마 졸작이니 뭐니 해서 피로도가 계속 쌓이다가 터진 것 같습니다.
다들 몸 관리 조심하고 새벽에 놀지 말고 잘 것....

+화요일에 ICT 면접이 있습니다.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꼭 붙고싶어요...


여기까지가 제가 7월에 있었던 일들입니다. 새로운 장소에 가게 되고 할 일도 많아서 바쁘고 정신없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이렇게 보니까 바쁘긴 바빴던 것 같기도 하고....



여기는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나 할 일들인데 아직 7월이 며칠 남아있고 확정되지 않은 일들이 많아서 이 아래는 날짜가 좀 더 지나고 난 후! 새로 추가해서 적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