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다른거 올리다가 생각나서...

만보만보잠만보 2023. 4. 6. 03:15

비공개글 쓰다가 맨날 비공개쓰거나 바빠서 못쓰다가 공개글 하나는 올려야지 싶어서...

근황이라도 쓸려고 한다. 겸사겸사 내 상황을 내가 가시적으로 목도도 하고...

요즘 정말 바빴다. 맨날 늦게까지 컴퓨터앞에 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병원도 갔다옴....

속이 울렁거리긴해도 머리까지 어지러울줄은 몰랐다.

 

우선 케쉴주를 관두었다. 이건 너무 개인사정이라서 말하긴 그렇고 아무튼 관두었다.

계속 했으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지만... 나중을 기약할 생각이다.

 

그리고 졸작을 진행중이다.

최대한 좋은 졸작을 하고싶기에 평소에도 간간히 생각을 하고있다.

그치만 요즘에 조금 놀아서 다시 열심히 진행할 생각....

나중에 올릴 수 있다가 팀원들의 허락을 받아서 내가 한 것만 정리하거나 해서 올릴 생각이다.

 

그리고 한이음을 신청했다.

현재 개설신청까지 끝맞쳤다.

케쉴주 관두고 한이음을 해서 나도 당황스럽긴하지만... 그 개인사정이 너무 시시하게 끝났다;;;

개인사정이 시간이 정해져있지않고 딴사람옆에 있어야해서 관둔거였는데.... 그래도 뭐 이 기회를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이다.

한이음은 보안이랑은 관련없는 프로젝트지만 보안은 언제든지 할 수 있기에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정처기도 공부중이다. 왜 지금 이리 바쁘지?

꿈은 원대한 사람.... 근데 난 할 일이 많지않으면 해이해지더라.... 뭔가 일이 많아야 잘하는 스타일인듯하다.